카카오가 25일, 자사의 4번째 카카오프렌즈 모바일게임 ‘프렌즈팝콘 for Kakao’을 정식 출시했다. ‘프렌즈팝콘’은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이는 새로운 퍼즐게임으로, 어피치, 프로도, 튜브, 무지, 콘, 네오, 제이지, 라이언 8명의 카카오프렌즈 개성을 살린 게임 요소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인다

조이맥스는 25일, 자회사 디포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슈팅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한미 동시 테스트 사전예약을 개시했다.‘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실감나는 비행 액션을 내세운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고품질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룽투코리아는 25일, 자사의 모바일 RPG 신작 '아톰의 캐치캐치' 사전 예약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지난 14일부터 시작됐으며, 이후 열흘 만인 24일에 참가자가 30만 명에 달했다. 이에 대해 룽투코리아는 '아톰'을 활용한 TV광고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자 수가 더 많아지리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선데이토즈가 25일, 자사의 하반기 신작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 터치 for Kakao'의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선데이토즈의 올해 6번째 모바일게임 '애니팡 터치'는 시리즈 사상 첫 2매칭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기존의 블록 이동 대신 연결된 2개의 블록을 터치해 제거하는 규칙을 적용여, 공간을 예측하는 색다른 두뇌 플레이가 묘미다

조이시티는 오는 11월 3일, 모바일 전략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 '거상',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의 모바일 신작 '오션 앤 엠파이어'는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나만의 세력을 키워 해상의 패권을 겨루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카카오는 24일,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쿵푸팬더 3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동시 석권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에 출시된 '쿵푸팬더 3'는 서비스 하루 만에 카카오게임 인기 4위,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4위, 게임 매출 19위에 오른 바 있다

제오닉스는 지난 20일,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TCG '판타지 마스터즈 2'에 '스타트 패키지'와 '할로윈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7일 출시된 '판타지 마스터즈 2'는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판타지 마스터즈'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특징애 새로운 룰과 시스템을 붙여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21일, NSC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출시 일주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 M'은 지난 13일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뉴에프오는 21일, 앱크로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덴마 with 네이버웹툰'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지난 14일에 진행된 프롤로그 영상 주요 장면과 게임 플레이 모습을 합친 것이다. '덴마'는 양영순 작가가 네이버 웹툰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원작을 소재로 한 모바일 RPG다

네시삼십삼분은 21일 엘엔케이로직코리아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MORPG ‘붉은보석2 홍염의 모험가들’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파티 레이드’ 개선, 신규 콘텐츠 ‘낚시’ 추가 등이 이루어졌다. 다른 이용자와 즐기는 ‘결투장’, ‘파티 레이드’는 최적화 및 동기화 작업이 이뤄졌다. 또한 ‘파티 레이드’의 경우, 좀 더 편리한 플레이를 위한 개선이 진행됐다

넷마블게임즈는 21일, 이노스파크가 개발 중인 모바일 SNG ‘트렌디타운’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트렌디타운’은 다양한 채팅 모드, 실시간 파티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모든 공간에서 즉각적인 상호 작용이 가능한 모바일 SNG다. 실시간 다대다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포켓몬 고' 제작사 나이엔틱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 '인그레스' 국제대회 '인그레스 어노말리: 비아 느와르'가 서울에서 11월 12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인그레스'는 구글에서 독립한 게임 개발사 나이엔틱이 지난 2013년 출시한 게임으로, 현재 전세계 200여개 나라에서 액티브 유저 500만 명을 기록 중이다

넥슨은 20일, 몬스터플래닛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퀴즈퀴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퀴즈퀴즈'는 엔터테인먼트, 과학, IT,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퀴즈를 풀며 상대와 대결하는 모바일 퀴즈 게임이다. 소셜 미디어 계정 연동을 통해 친구들과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네시삼십삼분은 20일부터 27일까지 자사의 모바일 슈팅 게임 '마피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마피아'는 차량을 타고 즐기는 총싸움 게임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마피아를 소재로, 조직원들이 보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는 콘셉트를 앞세웠다. 여기에 마피아들이 주로 사용했던 총기, 자동차, 의상이 게임에 등장한다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대표작 ‘리니지’ IP를 활용해 직접 만든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20일부터 국내 사전예약 및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 것이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RPG로, 18년 간 서비스한 ‘리니지’를 재해석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