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메카가 MMORPG와 MOBA 장르를 접목시킨 신작 모바일게임 '오늘밤, 그대와 함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늘밤, 그대와 함께'는 '삼국지'로 유명한 나관중의 소설 '평요전'이 원작으로, 500년 전 인간과 요괴족의 전투 이후 사라진 팔괘 조각을 모아 정령들을 되살린다는 내용이다. 본 게임의 특징인 'MOBA 모드'는 '천하맹'과 '요신궁'의 양 진영이 MOBA 스타일 맵에서 쟁탈전을 벌이는 콘텐츠다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여름 커스텀 스토리 ‘눈을 감으면 들리는'을 오픈하고 코스튬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 되는 ‘눈을 감으면 들리는’은 카린과 특무대 팬텀 멤버들이 여름 휴양지가 된 레인가르드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25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에 길드 대전 콘텐츠 '타운공방전'을 추가했다. 타운공방전은 원작 '로한 온라인' 대표 콘텐츠로, 필드에서 진행하는 길드 전투 시스템이다. 점령전 시각이 되면 등장하는 각종 전용 몬스터를 잡고, 적 길드원을 처치하해 포인트를 쌓고,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길드가 승리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트나이트' 출시 2주년 기념 이벤트와 함께 '포트나이트 월드컵' 결승전 테마 아이템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8월 1일(한국 시각)까지 게임 내 맵 곳곳에서 생일 선물과 케이크 등 축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테마에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배틀버스도 볼 수 있으며, 곡괭이와 외관 등 다양한 장식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이 제공된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LG ‘삼국지: 략’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국지: 략‘은 무장, 군주 위주였던 기존 삼국지 게임과 달리 책략과 병법을 활용하는 책사가 주 요소다. 성동격서, 연환계, 주위상 등 병법 36계를 통해 불리한 전황을 역전시키는 등 전략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조이메카는 모바일 무협 MMORPG '신무림전설'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무림전설'은 보스전과 PK, 유저간 교류가 주요 콘텐츠이며, 화려한 스킬 효과와 애니메이션 컷신을 특징으로 한 판타지 무협 MMORPG다. 또한 4번의 전직이 있으며, 높은 레벨을 과시할 수 있는 외형 아이템이 존재해 육성의 재미를 살렸다

카카오게임즈는 상반기 기세를 이어가기 위한 하반기의 첫 번째 주자로 '테라 클래식'을 선택했다. 실제로 '테라 클래식'은 지난 9일, 사전 등록을 실시한 이후 9일 만에 100만 명이 넘는 사전 예약자를 달성했을 만큼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테라 클래식'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24일 강남 엘타워에서 열린 '테라 클래식' 미디어 간담회를 다녀와 봤다

원작 팬은 물론 모바일 MMORPG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테라 클래식'의 출시일이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4일 진행된 '테라 클래식'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테라 클래식'에 대한 소개와 함게 향후 사업 전략 및 서비스 방향, 출시일 등을 밝혔다. '테라 클래식'은 오는 8월 13일에 국내 시장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즈롱 게임이 개발하고 X.D. 글로벌이 서비스하는 SRPG 랑그릿사가 신규 메인 스토리를 추가하고 영웅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메인 스토리 34장, 35장, 36장이 추가돼 국내 유저들이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안젤리나, 리아나, 쉐리 등 SSR 등급 영웅 3인의 확률업 이벤트 '공주 배달부'도 진행한다. SSR 등급 영웅 획득시 3인 중 미보유 영웅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주식회사 큐브플레이는 판타지풍 모바일 액션 RPG '히어로즈 오브 라이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히어로즈 오브 라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보스 레이드는 2인, 5인, 10인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동 조작과 전략적 파티 플레이로 박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3D 그래픽으로 그려낸 판타지 세계관과 개성있는 캐릭터로 몰입감을 높였다

엔씨소프트는 2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월드 진영전'을 추가했다. '월드 진영전'은 같은 월드에 속한 최대 1,000명의 이용자가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 격돌하는 것이다. 오는 8월 7일 정기점검 전까지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30분 동안 '월드 진영전'을 선보인다.

베스파는 13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마법 속성을 지닌 전사 '키르제'를 출시했다. '적주의 정묘 키르제'는 희귀한 마력을 가진 수인족 소녀로, 어릴적 마왕군에 붙잡혀 몸을 수정으로 변환시키는 실험을 당한 후 필사적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시련의 탑'이 개편된다

‘소녀전선’이 4개월 만에 확률 공개를 메인으로 한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 목록에 나타났다. ‘소녀전선’은 지난 2월에 자율규제에 동참하지 않은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가 그 이후에 사라졌는데 6월에 다시 등장한 것이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24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시행하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 목록을 공개했다

게임빌은 24일, 수집형 RPG ‘엘룬’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국가는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태국 등 140여 개 국가에 달한다. 엘룬은 지난 17일, 국내시장에 출시한 이후 매출 순위 20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국내 출시에 앞서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넥슨은 23일 '바람의나라: 연' 공식 카페를 통해 테스트에서 즐겨볼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 대표작 '바람의나라'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8월 21일에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으며 공개되는 직업은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까지 4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