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가 텐센트를 통해 2015년 3분기 중국 공략에 나선다. 네시삼십삼분은 1일 액션스퀘어의 모바일게임 대표작 ‘블레이드’가 중국 텐센트를 통해 2015년 3분기에 정식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텐센트와 라인은 지난해 4:33에 1,300억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파트너쉽을 맺은 바 있다

문틈은 1일, 모바일게임 '던전 999F' 무료버전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던전 999F’는 검사 잭과 마법사 로즈, 총 2명의 캐릭터를 이용해 999층의 던전을 탐험하는 캐주얼 RPG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료버전의 콘텐츠는 유료버전과 동일하나, 게임 내에 광고가 삽입되고 크리스탈 획득이 좀 더 어려워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액토즈게임즈가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RPG ‘그랜드체이스M’의 게임 OST를 국내 음악 전문 포털 사이트에 30일 출시했다. ‘그랜드체이스M’의 OST ‘희망’은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에서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린바 있는 기존 음원을 대중적인 팝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무협 MMORPG ‘와호장룡’이라네. 영화 ‘와호장룡’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6대 문파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지. 조작이나 콘텐츠는 기존 모바일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화려한 그래픽과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경공’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다네. 여기에 엔드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콘텐츠도 있지

SK네트웍스서비스는 캐주얼게임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지금부터 도넛’은 도넛을 쏘아올려 같은 색깔의 도넛을 제거해 나가는 방식의 캐주얼게임이다. 이 게임은 스테이지모드와 무한모드를 제공한다. 무한모드는 다양한 특수 도넛과 피버타임을 활용해 친구들과 직접 경쟁할 수 있는 방식이다

넷마블게임즈는 30일, 모바일 MMORPG '와호장룡' 출시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3가지 전투 장면을 통해 '와호장룡'의 무협 세계관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깊이 있는 무협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주인공들의 무공을 때로는 강렬하고 때로는 부드러운 붓의 움직임에 비유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트리노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퍼즐게임 ‘포코포코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코포코’는 3매치 퍼즐에 RPG 요소를 가미한 게임으로 ‘포코팡’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험모드’에서는 다양한 동물을 수집 및 강화해 최적의 덱을 구성하고, 상대방의 공격턴을 고려하는 등 전략적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중국 현지에서 진행한 모바일 액션 RPG '더소울' 비공개 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더소울'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들에 맞서 싸운다는 콘셉을 지닌 액션 RPG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스킬을 캐릭터에 자유롭게 장착시킬 수 있는 ‘혼카드’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더소울'의 중국 테스트는 스네일게임즈를 통해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기간 동안 유저 재방문율은 테스트 2일차 75.2%, 3일차 63.14%를 기록했다

NHN픽셀큐브가 퍼즐액션 RPG ‘킬미어게인’의 사전예약을 7월 8일까지 진행한다. ‘킬미어게인’은 정부마저 버린 구역에서 용병들이 신약 부작용으로 변이된 좀비에 맞서 사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영화를 연상시키는 구성과 3D그래픽을 바탕으로, 액션과 퍼즐을 혼합한 모바일게임이다

웹젠은 29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 세계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관련 데이터 집계 전문 사이트인 앱애니가 발표한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 집계에 따른 것이다. 앱애니에서 공개한 매출 집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정식 사업을 하는 지역 매출만 반영된 것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에서 영화 ‘픽셀’의 예매권을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전 게임을 소재로 하고 있는 영화 ‘픽셀’과 2D 도트 그래픽의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가 ‘2D 도트 게임’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는 것에서 착안됐다

조이시티는 더원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전함 액션게임 ‘워쉽배틀’의 iOS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9일 전했다. 지난 19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된 ‘워쉽배틀’은 앞서 진행한 사전 등록에 40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린 작품이다. 아울러 출시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워쉽배틀’의 iOS 버전은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일하게 영어와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총 10개국 언어로 서비스된다

넥슨은 29일, 중국 개발사 창유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 ‘천룡팔부’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천룡팔부’는 창유의 대표 온라인 게임 ‘천룡팔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단예, 교봉 등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강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비급 익히기, 강화, 합성, 협객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즐기는 육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넥슨은 29일,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신세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9일 ‘로마’ 서버를 시작으로, 30일 ‘노팅엄’, ‘스타브릿지’, ‘팬드래건’, ‘티아미스’ 서버에 적용된다. 먼저 최대 4인이 협력해 즐기는 실시간 파티플레이 ‘신화 레이드’가 도입된다

넷마블이 ‘크로노블레이드’ 운영상 해프닝을 ‘통 큰’ 이벤트로 승화시켜, 유저들에게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일은 ‘크로노블레이드’ 인게임 아이템을 푸시로 지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넷마블은 지난 28일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5,000 골드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중 몇몇 유저들이 5,000 골드 대신 유료 재화인 5,000 크리스탈을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