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9일,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신세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9일 ‘로마’ 서버를 시작으로, 30일 ‘노팅엄’, ‘스타브릿지’, ‘팬드래건’, ‘티아미스’ 서버에 적용된다. 먼저 최대 4인이 협력해 즐기는 실시간 파티플레이 ‘신화 레이드’가 도입된다

▲ '영웅의 군단' 신규 시나리오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9일,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신세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9일 ‘로마’ 서버를 시작으로, 30일 ‘노팅엄’, ‘스타브릿지’, ‘팬드래건’, ‘티아미스’ 서버에 적용된다.
먼저 최대 4인이 협력해 즐기는 실시간 파티플레이 ‘신화 레이드’가 도입되며, 전투를 제약했었던 ‘의욕’ 시스템을 삭제해 보다 자유롭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새로운 시나리오 ‘4막 4장: 엇갈린 운명’을 추가하고, 특정한 조합의 영웅을 전장에 배치하면 전투 시 특수한 효과가 발동되는 ‘영웅 조합’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의 UI를 적용했으며, 전설 및 신화 장비를 개편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전효성 6성 영웅 캐릭터’ 교환권을 제공한다. ‘영웅의 군단’의 ‘신세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영웅의 군단' 신세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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