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가 신작 '백전백승 for Kakao' 홍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홍보모델 마동석과 함께 간담회 자리도 가졌다. 현장에서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백전백승' 소개와 함께, 상반기 기업 비전과 신작 라인업도 공개했다. 대표 작품인 '백전백승'은 텐센트 산하 개발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모바일 RPG로, 중국 현지에서 ‘구룡전’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출시 직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최고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넥스트플로어와 이노에이지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 사전 등록자가 22일, 60만 명을 돌파했다. ‘프렌즈런' 사전 등록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됐다. 등록 개시 후 일주일 만에 50만 명이 등록을 마쳤고, 현재 누적 사전 등록자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 대표 패키지 호러게임 ‘화이트데이’가 모바일로 출시된 지 어느덧 5개월이 흘렀다. 시간은 꽤 흘렀지만 글로벌 진출과 스팀 그린라이트 도전 등 '화이트데이'는 나름대로 의미있는 성과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다. 게다가 지난 3월 말 ‘화이트데이’ 공식 SNS 채널을 들썩이게 한 이슈도 있다. ‘화이트데이’ 테마의 방탈출 카페가 개장된다는 소식이 날아든 것이다

디앱스게임즈는 21일 모바일 RPG ‘무한도전 삼국지’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무한도전 삼국지’는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디펜스 방식에 카드 배틀로 진행되는 일기토를 더한 게임으로, 지난 3월 원스토어에 출시해 인기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 타워 구축과 적의 침입을 방어하는 과정을 편하게 개선해 호응을 얻었다

21일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라이트: 빛의 원정대’가 싱가포르,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7개국에 글로벌 출시됐다.‘라이트: 빛의 원정대’는 다양한 영웅 조합과 룬을 통한 전략적 재미를 강조한 게임으로, 다채로운 영웅들을 수집해 자신의 전략에 맞게 조합하고 룬으로 영웅의 능력을 상승시켜 최적의 진형을 구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반다이남코코리아는 21일, 넷마루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듀크몬’의 진화트리를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한 ‘듀크몬’은 성장기 디지몬인 ‘길몬’의 궁극체로,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고루 갖춘 성기사다. 디저털 월드의 질서를 수호하는 ‘로얄 나이츠’의 일원으로 성창 ‘그람’과 성순 ‘이지스’를 다룬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조이맥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히어로스톤’을 21일 원스토어 정식 출시했다.또한, 원스토어 출시와 함께 3번째 서버 ‘테렌’을 신규 오픈 하고 캐릭터 육성을 돕는 콘텐츠를 추가했다. 여기에 신규 영웅을 공개하고, 이용자 편의를 개선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거신전기’ 개발사 스노우폴게임즈와 함께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다. 양사는 ‘거신전기’를 즐기는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터넷 방송을 준비했다. 방송명은 ‘마이 리틀 거신전기’이며, 아프리카TV를 통해 21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스네일게임즈는 21일,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신작 '태극팬더 2'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태극팬더 2'는 2015년에 출시된 '태극팬더' 후속작으로 전작의 300년 전을 배경으로 한다. 3D 엔진을 기반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렸으며 전투 타격 효과가 화염, 얼음, 우뢰, 바람, 대지, 독 등 6가지로 늘어났다

네이버 대표 웹툰 ‘마음의소리’가 색다른 모습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웹툰이 아닌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오는 4월 25일 출시되는 ‘마음의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은 디디디게임이 개발을 맡았으며,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한다. 여기에 조석 작가가 직접 감수를 맡아 원작과 통일성을 더했다

‘세븐나이츠’를 일본 시장에 안착시킨 넷마블이 ‘스톤에이지’로 다음 스텝을 내딛는다. 이번에는 중화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IP를 사용한 작품인 만큼, 일본에 이어 중국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게 핵심 목표다. 넷마블과 ‘스톤에이지’의 인연은 꽤 길다. 이니엄에서 서비스하던 게임을 2003년 넷마블이 가져왔고, 2012년 일본 디지파크에서 IP 사용권을 완전히 양도받았다. 2013년부터 그래픽 콘셉을 잡았고, 2014년에는 본격적으로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사실상 모바일 버전 준비 기간만 4년이 넘은 셈이다

와이디온라인은 20일, 자사의 모바일 액션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양대 마켓에서 높은 매출를 기록하며 순위 역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갓 오브 하이스쿨’은 19일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직후 열 계단 이상 순위를 역주행하여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에 올랐다. 아울러 구글 플레이에서도 최고 매출 14위까지 치고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녹스엔터테인먼트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3D 액션 RPG '히든'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히든'은 왕국쟁탈을 위해 최고의 기사들이 모여 대결한다는 콘셉트의 '기사단 시스템'과 정통 RPG 방식 성장 컨텐츠, 대규모 파티사냥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갖췄으며,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생생한 타격감을 더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5일,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을 구글 플레이에 우선 출시한다. 70만 명에 가까운 사전등록자를 모집한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디디디게임이 개발했다

아이폰 유저들은 항상 모바일게임 테스트에서 제외되기 일쑤였습니다. 구글과 달리 애플은 중복된 이름 앱 등록이 불가능해 테스트 버전을 따로 출시하기 힘들었기 때문이죠. 이는 출시 전 게임을 검증하고 싶은 개발자들에게도 답답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 먼저 출시하는 소프트런칭으로 먼저 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