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오에서 발표한 ‘앵그리버드 2’가 7월 30일 출시됐다. 이전에도 ‘앵그리버드’를 활용한 작품이 많았지만, 이번 작품이 원작을 계승한 정식 후속작이다. ‘앵그리버드 2’는 원작의 틀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요소들을 가미하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살펴보면, 한층 깔끔해진 그래픽, 신규 새 캐릭터 그리고 돼지 크기를 키우는 특수한 마법 능력 등 확인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전략 RPG ‘스톰에이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톰에이지’는 육성 시스템을 중심으로 고품질 3D 그래픽, 전략성을 가미한 모바일게임이다. 영웅 캐릭터는 물론, 영지, 병사 등 여러 콘텐츠들을 육성하는 재미 요소가 다양하게 포진해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31일,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캐주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캡슐 풋볼 매니저 for Kakao'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캡슐 풋볼 매니저’는 캡슐을 의인화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주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기존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과는 차별화된 간편한 사용자 메뉴와 저용량임에도 높은 수준의 3D로 게임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RPG '삼국전투기'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31일 전했다. '삼국전투기'는 프로야구 카툰으로 잘 알려진 최훈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원작 특유의 코믹한 삼국지 장수들을 수집 및 육성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여러 형태의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게임은 삼국지 속 유명 이야기에 따라 즐기는 에피소드, 타 이용자의 군단과 실력을 겨루는 대전, 친구들과 힘을 모아 거대한 상대와 싸우는 보스전 등 다채로운 게임 모드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중국발 모바일게임이 연달아 좋은 추이를 보이면서, 중국 업체들의 한국 진출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과거에는 국내 퍼블리셔를 통해 게임을 출시하는 곳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직접 지사를 설립하고 서비스까지 하는 회사가 늘어났다. 심지어 이런 작품들이 중박 이상은 내고 있어, 국내 퍼블리셔 입지 축소가 우려된다

네시삼십삼분이 30일, 코코소프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복싱게임 '챔피언'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챔피언’은 실제 복싱 선수가 개발자로 참여한 게임으로, 복싱 경기의 현장감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심리전의 짜릿한 긴장감, 시원한 타격감까지 게임 속에 구현했다

핀콘은 ‘엔젤스톤 with NAVER'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전했다. '엔젤스톤'은 글로벌 동시 서비스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함께 마케팅 및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외에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 등에서는 라인과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젤스톤'은 안드로이드, iOS 뿐 아니라 페이스북 웹에서의 게임 플레이도 지원해 PC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진 한 장의 공감] 신규 연재로, 하나의 사진에 게임업계 이슈와 트렌드, 때로는 재미를 담아 독자들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공감대를 만드는 코너입니다. 바쁜 직장인들은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네시삼십삼분이 배고픈 직원들을 위한 깜짝 간식파티를 마련했습니다.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도넛을 나눠준 것이죠

아이덴티티모바일이 30일, 신작 모바일 RPG ‘원더5마스터즈’의 홍보모델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이상혁 선수가 직접 ‘원더5마스터즈’를 플레이하는 모습과 함께 본인이 분석한 게임의 특징 및 장점,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 등 해당 게임에 대한 의견이 담겨있다

블루홀의 자회사인 피닉스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하이파이브 포 카카오가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30일 기준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1위에도 올랐다. 지난 21일 출시된 ‘하이파이브’는 리듬게임 ‘탭소닉’과 ‘DJMax’ 개발진이 만든 차세대 리듬액션게임이다

웹젠은 30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길드공성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8월 중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최대 200명이 실시간으로 참가해 전투를 벌이는 ‘길드 공성전’이 핵심이다. ‘길드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마스터은 ‘승리의 만찬’을 개최할 수 있다

카드게임 유저라면 한 번쯤 ‘좋은 덱을 알아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하스스톤’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본 한국 고등학생이 화제에 올랐다. 특히 ‘하스스톤’을 만든 블리자드에서도 연구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직접 학생을 만나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이 30일, 신작 모바일RPG ‘그랜드체이스 M’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198개 국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다빈치게임즈가 개발한 ‘그랜드체이스 M’은 전 세계 2천만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액션스퀘어가 30일, 개발 중인 액션 RPG '블레이드2'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레이드2(가제)’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액션스퀘어가 준비중인 차기작이다. 이 게임은 현재 언리얼4엔진으로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액션을 장점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넥슨은 8월 1일,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의 ‘듀얼 존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듀얼 존 오프라인 대회’는 플레이어들이 한데 모여 대전을 즐기고 카드 운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1 대 1 대전’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매주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