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뉴스] 좀처럼 보기 힘든 팀전, 카트리그 이벤트 매치 개최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길다는 동지(冬至)인 오늘(22일), 용산 e-스타디움에서는 ‘카트라이더’ 이벤트 리그 1주차가 진행되었다. 오늘을 포함해 매주 목요일 총 4번의 경기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리그는 `카트 라이더` 리그의 원조 황제이자 해설자로 복귀한 김대겸의 소년시대 팀(유영혁, 최영훈, 박인재, 김동환, 박준혁, 박현호, 조성재, 원장원)과 현 `카트라이더` 리그 해설자로 활약 중인 정준의 8WD 팀(문호준, 김경훈, 전대웅, 안기준, 신하늘, 문명주, 박정렬, 박종근)이 아이템전과 스피드전(팀전, 총 5판 3선승제)으로 경기를 치뤘다.
특히 경기 승패에 따라 탈락자를 임의로 선정하는 서바이벌 방식이 도입되어 탈락하지 않기 위한 선수들 개개인의 무서운 집중력이 돋보였는데, 그 열기가 지난달 성황리 마무리된 카트리그 결승전을 방불케 했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한파도 몰아낼 만큼 뜨거웠던 ‘카트라이더’ 이벤트 리그 1주차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늘(22일) 이벤트 리그 1주차의 막이 올랐다
▲
방송 시작 1분전까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선수들
▲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왼쪽부터) 정준, 전용준, 김대겸 해설위원
▲
화이팅을 외치며 승리를 다짐하는 8WD 팀
(왼쪽부터 안기준, 박정렬, 문호준,
김경훈 선수)
▲
방송 시작 직후 사운드 이상이 발견되었지만, 조속히 해결되었다
▲
화려한 레드 헤어 컬러로 비주얼을 담당한 김동환 선수
▲
황제다운 실력으로 아이템전을 승리로 이끈 문호준 선수
▲
한 껏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안기준 선수
▲
서로 의견을 나누는 훈훈한(?) 모습
▲
견제부터 지원까지, 작전회의를 통해 리그전 못지 않은 치밀한 전략이 펼쳐졌다
▲
탈락자 선택에서 재치있게 김대겸 해설위원을 지목하기도
▲
"애들아 회식 때 보자"
▲
스피드전에서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전대웅 선수
▲
신하늘 선수의 상큼한 미소
▲
재간둥이 박인재 선수 찰칵!
▲
박현호, 최영훈 선수의 활약까지 더해져 스피드전의 승리는 소년시대 팀에게 돌아갔다
▲
아이템전에서 가볍게 승리를 쟁취한 정준 해설의 8WD팀
▲ 스피드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김대겸 해설의
소년시대팀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