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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맞붙는 MiG 프로스트(좌)와 Mig 블레이즈(우)
세계 최초 LOL 정규리그 , 대망의 결승전이 오는 19일(토)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결승전 전경기를 오후 5시부터 생중계한다.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은 MiG Blaze와 MiG Frost. 국내 최강 팀은 물론 북미, 유럽 최강 팀들을 모두 꺾고 결승에 올랐다.
프로스트 팀은 ‘매드라이프(홍민기)’, ‘로코도코(최윤섭)’로 이루어진 최강의 봇 듀오를 비롯하여 탑 ‘건웅(장건웅)’, 정글 ‘클라우드템플러(이현우)’, 미드 ‘래피드스타(정민성)’ 등 스타플레이어로 구성된 팀이다. 매 경기 치밀하고 계산적인 전략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상 최강 서포터로 불리는 매드라이프의 냉철한 플레이는 상대팀 플레이어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블레이즈 팀은 팀의 전략 지시를 맡고 있는 탑 ‘판타지스타(복한규)’를 비롯하여 정글 ‘헬리오스(신동진)’, 미드 ‘엠비션(강찬용)’에 봇 듀오 ‘러스트보이(함장식)’, ‘캡틴 잭(강현우)’ 선수로 이루어진 팀. 특히 착실한 CS를 통한 성장으로 경기 중, 후반에 불꽃 같은 화력지원을 하는 ‘캡틴 잭’의 플레이가 백미로 꼽힌다.
결승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이뤄지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1억 원과 함께 세계 최초 LOL 공식 리그의 우승팀이라는 명예를 얻게 된다.
한편, 온게임넷은 Azubu LOL the Champions Spring 2012 결승전을 맞아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500명에게 카타리나 키티캣 챔피언 스킨 교환권을 증정하며, Azubu 이벤트 존에서는 선착순으로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가방 전문 브랜드 ‘헤드그렌’ 여행용 가방과 머니클립, 라이엇 고급 백팩과 모자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야외 광장 무대 위에서는 올 시즌 Azubu LOL the Champions Spring 2012 대회를 빛낸 선수들과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던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와의 포토타임이 낮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결승전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야외 광장 티켓 부스에서 무료로 티켓을 배부 받을 수 있다. 티켓 및 VIP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은 오후 3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결승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당일 지하철 3호선 대화역 1번 출구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상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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