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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15일(화), 자사의 모바일 신작 ‘KON’ 프리미엄 테스트에 총 20만 명의 유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사전등록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테스트 기간 중 동시 접속자는 최고 6만 명에 달했고, 재접속율은 85%를 기록했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참가자 95% 이상이 ‘KON’ 출시 후 플레이를 이어가겠다고 의사를 밝히면서, 그 기대감을 입증했다.
'KON'은 화려한 연출을 통한 감각적인 액션을 강조한 액션 RPG로, 다채로운 스킬과 액션, 캐릭터 소환을 통한 듀얼액션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총 4종의 직업이 제공되며, 각각 기존의 외형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새로운 스킬을 선보이는 광폭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레이드와 함께, 유저가 직접 꾸민 맵(아지트)에서 결투를 벌일 수 있는 PvP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넷마블의 2016년 첫 번째 대작인 ‘KON’은 듀얼액션과 침략전 등 신선한 콘텐츠로 게임업계와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모바일 RPG ‘KON’은 오는 3월 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넷마블은 모바일 RPG ‘KON’을 오는 3월 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또한 4월 중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3주 단위로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후에는 올 상반기 내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KON’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웹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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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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