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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용병이 온다, 엠게임 신작 '크레이지드래곤' 24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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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지드래곤'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라인업 6종 중 올해 선발로 ‘크레이지드래곤’을 선택했다. 게임은 24일 정식 출시되며 22일부터 사전 테스트에 돌입한다.

‘크레이지드래곤’은 엠게임에서 2년간 개발한 모바일 RPG로, 드래곤에 탑승해 펼치는 전투를 핵심이다. 게임에는 3명의 기본 영웅과 각기 고유한 능력치를 지닌 300종이 넘는 ‘용병’ 조합을 통해 다양한 전술 전투가 가능하며, 이런 영웅과 ‘용병’이 서로 상호 육성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모바일게임 특유의 자동 전투에 식상한 유저들을 위해, 공중 콤보, 태그, 연타 등 격투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손맛을 조작에 담아냈다. 이 외에도, 1 대 1 영웅전, 3 대 3 단체전, 길드전 등 다양한 전투 모드와 내가 육성한 캐릭터로 부대를 편성해 상대 성을 침략하는 ‘공성전’과 같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정식 출시에 앞서, ‘크레이지드래곤’은 오는 22일(화) 사전 테스트를 실시해 게임 내 버그와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의 첫 모바일 RPG 타이틀인 ‘크레이지드래곤’을 시작으로, 온라인게임 개발 1세대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모바일게임에서 이어가겠다”며,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엠게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크레이지드래곤’이 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크레이지드래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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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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