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가지 색상의 Xbox One '퀀텀 브레이크' 번들 (사진제공: 한국MS)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2일(화)부터, Xbox One ‘퀀텀 브레이크’ 번들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 제품 출시일은 29일이다.
이번 번들은 4월 5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기대작 ‘퀀텀 브레이크’와 이를 구동하기 위한 콘솔 기기를 함께 원하는 유저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Xbox One 500GB 본체와 무선 컨트롤러, Xbox One용 ‘퀀텀 브레이크’는 물론 Xbox360 ‘앨런 웨이크’ 디지털 다운로드 코드까지 얻을 수 있다. 번들 예약 판매가는 44만8,000원이며 온라인 쇼핑몰 동서게임몰과 11번가를 통해 진행된다.
‘퀀텀 브레이크’는 ‘맥스 페인’과 ‘앨런 웨이크’ 등 굵직한 작품을 개발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으로, 타임머신 실험이 실패하면서 생긴 시간의 균열을 바로잡고자 하는 주인공 ‘잭 조이스’의 여정을 그렸다. 잭 조이스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하여 전대미문의 음모를 꾸미는 악당들과 사투를 벌인다.
특히, 주인공 잭 조이스 역의 숀 애쉬모어를 비롯해 도미닉 모나한, 에이단 길렌, 랜스 레딕 등 유명 배우들을 기용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더욱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감정 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퀀텀 브레이크’는 4월 5일 Xbox One과 윈도우 10으로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 스페셜 에디션 무선 컨트롤러 '코퍼 섀도'와 '더스크 섀도' (사진제공: 한국MS)
이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 무선 컨트롤러 2종도 4월 중 국내 출시된다. 명칭은 각각 ‘코퍼 섀도’와 ‘더스크 섀도’이며 그라데이션 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Xbox One 컨트롤러 고유 기능인 임펄스 트리거, 썸스틱, 강화된 D패드, 3.5mm 스테레오 헤드셋 잭 등이 모두 갖춰져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 유우종 상무는 “레메디 엔터의 스타일리시한 액션게임 ‘퀀텀 브레이크’를 Xbox One과 윈도우 10에 함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퀀텀 브레이크’는 게임과 드라마를 접목한 새로운 진행 방식으로 기대만큼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퀀텀 브레이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Xbox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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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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