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널 판타지 15' 울티메이트 콜렉터 에디션 (사진제공: SIEK)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BNEK)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오는 9월 30일(금), 스퀘어에닉스의 야심작 ‘파이널 판타지 15’ Xbox One, PS4판을 각각 국내 정식 발매한다.
‘파이널 판타지 15’는 스퀘어에닉스 간판 RPG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신작다. ‘니플헤임’ 제국의 배신으로 멸망의 기로에 놓인 ‘루시스’ 왕국의 젋은 왕자 ‘녹티스’를 주인공으로,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이야기와 실시간으로 과감히 돌아선 호쾌한 액션, 매력적인 동료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진다.
9월 30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파이널 판타지 15’ 콘솔판은 일반판과 디럭스 에디션, 울티메이트 콜렉터 에디션으로 나뉜다. 우선 본편 디스크만이 담긴 일반판은 소비자 가격 6만9,800원으로, 초회 특전으로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마사무네’가 제공된다.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간 디럭스 에디션에는 게임 외에도 CG 영화 ‘킹스글레이브’ 블루레이 디스크와 무기 ‘마사무네’, 의상 ‘루시스 왕의 예복’, 레갈리아 컬러링 ‘플래티넘 리바이어던 에디션’이 추가 동봉된다. 디럭스 에디션의 소비자 가격은 11만8,000원이다.
끝으로 마니아를 위한 울티메이트 콜렉터 에디션에는 디럭스 에디션의 모든 특전은 물론, 추가로 애니메이션 ‘브라더후드’ 블루레이 디스크와 스페셜 사운드트랙, 아트북, 다양한 아이템 팩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파이널 판타지 15’의 주인공 ‘녹티스’를 묘사한 특별한 피규어가 함께 담긴다. ‘파이널 판타지 15’ 울티메이트 콜렉터 에디션은 38만8,000원에 판매된다.
‘파이널 판타지 15’ PS4판은 3월 31일부터 9월 20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Xbox One판 예약 판매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PS4판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파이널 판타지 15’ 로고가 새겨진 가죽 파우치가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은 BNEK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파이널 판타지 15'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S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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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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