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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 대상작, 네시삼십삼분 ‘블레이드’ 일본 진출


▲ '블레이드' 일본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25일(월),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BLADE)' 일본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일본 현지 퍼블리셔는 게임뱅크다.
 
'블레이드’는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2015년부터는 대만과 북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해 현재까지 전세계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일본 현지에서는 '블레이드, 하늘에서 쏟아지는 천개의 칼날’이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된다. 게임뱅크는 '블레이드'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월 10일까지 약 20일간 신규 유저에게 장비, 아이템 등의 뽑기에 사용할 수 있는 잼 400개와 한정 코스튬, 무기 아이템과 악세서리를 증정한다.
 
네시삼십삼분 박영호 대표는 “일본은 전세계에서 고사양 휴대폰이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국가 중 하나로, 사전등록자수가 20만을 넘는 등 출시 전부터 고사양 게임인 ‘블레이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블레이드’가 국내 최초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해 최고의 그래픽과 타격감 등 기기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정식 서비스 시작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일본 서비스 현황에 대해서는 현지 공식 사이트(http://blade.gamebank.co.j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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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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