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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콘, 신작 3종 첫 공개… ‘헬로히어로’ IP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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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캐주얼 커넥트' 핀콘 세션 (사진제공: 핀콘)

핀콘이 19일(목), 싱가포르 게임 비즈니스 컨퍼런스 행사인 '캐주얼 커넥트'에서 신작 라인업 3종을 공개했다.

우선 핀콘 대표작 '헬로히어로' IP를 활용한 2개 타이틀이 공개됐다. 가제는 '헬로히어로 2: 에픽배틀', '헬로캡틴'이다. '헬로히어로 2: 에픽배틀'은 전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고, 새로운 영웅들이 등장한다. '헬로캡틴'은 세로 UI를 지닌 전략 매니지먼트 RPG로, '헬로히어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들이 유닛으로 삽입될 예정이다.

새로운 IP로 개발되는 '프로젝트 D'도 소개됐다. 이 게임은 보드게임 형태의 스테이지에서 유저 간 대결이 벌어지는 RPG로, 기존 게임보다 경쟁 요소가 많이 강조될 전망이다.

핀콘 관계자는 "신작 출시를 통해 '헬로히어로' IP 파워를 한층 성장시킬 것"이라며 "한국 및 글로벌 2,300만 유저들을 위해 핀콘이 가장 잘 만드는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헬로캡틴', '헬로히어로 2: 에픽 배틀'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핀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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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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