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첫 한국어화 타이틀이 출시돼 화제가 됐던 ‘용과 같이’ 시리즈 후속작도 한국어화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8일, 서울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용과 같이 극’ PS4 한국어 버전 출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세가게임즈 나고시 토시히로 총괄감독과 사토 다이스케 프로듀서가 참석, 후속작인 ‘용과 같이 6’도 한국어화 발매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 '용과 같이 6' 스크린샷 (사진제공: SIEK)
10년 만에 첫 한국어화 타이틀이 출시돼 화제가 됐던 ‘용과 같이’ 시리즈 후속작도 한국어화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28일(토), 서울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용과 같이 극’ PS4 한국어 버전 출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세가게임즈 나고시 토시히로 총괄감독과 사토 다이스케 프로듀서가 참석, 후속작인 ‘용과 같이 6’도 한국어화 발매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95년 처음으로 출시된 ‘용과 같이’ 시리즈는 일본 야쿠자와 향락가의 밤 문화를 소재로 한 액션게임이다. 시리즈 전체 출하량 750만 장을 기록할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지만, 국내에서는 자극적인 주제 때문에 한국어화가 진행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용과 같이 극’이 처음으로 한국어화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후속작까지 한국어화가 확정된 것이다.
세가게임즈 사토 다이스케 프로듀서는 “현재 개발 중인 신작 ‘용과 같이 6’도 한국어화해 선보일 것”이라고 “‘용과 같이 6’은 PS4로 출시되고, 6월 2일부터 선행 체험판을 즐길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26일(토) PS4 독점으로 발매된 ‘용과 같이 극’에는 ‘용과 같이 6’ 선행 체험판 한국어 버전이 동봉됐다. 체험판은 바우처 코드 형태로 포함되며, 6월 2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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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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