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 시리즈와 함께 이드소프트웨어를 대표하는 또 다른 FPS ‘퀘이크’ 신작이 공개됐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12일 E3 쇼케이스에서 ‘퀘이크’ 시리즈 최신작 ‘퀘이크 챔피언스’와 함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 내용은 개성적인 4명의 캐릭터가 싸우는 내용으로, 각 캐릭터는 소총이나 미사일 런처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고, 열 감지나 돌진, 순간이동 등 개성적인 특수능력을 사용한다




▲ '퀘이크 챔피언스'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둠’ 시리즈와 함께 이드소프트웨어를 대표하는 또 다른 FPS ‘퀘이크’ 신작이 공개됐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12일(북미 기준) E3 쇼케이스에서 ‘퀘이크’ 시리즈 최신작 ‘퀘이크 챔피언스’와 함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 내용은 개성적인 4명의 캐릭터가 싸우는 내용으로, 각 캐릭터는 소총이나 미사일 런처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고, 열 감지나 돌진, 순간이동 등 개성적인 특수능력을 사용한다.
이날 발표에는 ‘퀘이크 챔피언스’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팀 윌릿츠 이드소프트웨어 스튜디오 디렉터의 간략한 게임 소개가 있었다. 이에 따르면 ‘퀘이크 챔피언스’는 PC에서 즐길 수 있는 FPS로, 싱글플레이 없이 유저간 경쟁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웠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특징과 스킬을 지닌 영웅을 선택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있던 120Hz 프레임 제한을 없애 더욱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퀘이크’ 시리즈는 강렬한 액션과 뛰어난 완성도의 멀티플레이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1999년 발매된 ‘퀘이크 3: 아레나’는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즐기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퀘이크 챔피언스’ 관련 상세 정보는 오는 8월 개최되는 ‘퀘이크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퀘이크 챔피언스' 트레일러 일부 이미지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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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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