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30일, 넥슨지티가 개발한 온라인 FPS 신작 '서든어택 2' 신규 콘텐츠를 발표했다. 먼저 PvE 협동모드 맵 '중앙역'이 있다. 최대 4명이 팀을 이뤄 폐쇄된 역 사방에서 엄습해오는 괴물을 처치해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특히 부위별 피격 효과 등 색다른 전투 연출로 PvP와는 다른 보는 맛을 전하고 있다

▲ '중앙역' 스크린샷 (사진제공: 넥슨)


▲ '맨션'(상)과 '살바토레(하)' 스크린샷 (사진제공: 넥슨)
▲ '서든어택 2' 신규 콘텐츠 '중앙역'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30일, 넥슨지티가 개발한 온라인 FPS 신작 '서든어택 2' 신규 콘텐츠를 발표했다.
먼저 PvE 협동모드 맵 '중앙역'이 있다. 최대 4명이 팀을 이뤄 폐쇄된 역 사방에서 엄습해오는 괴물(크리쳐)을 처치해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특히 부위별 피격 효과 등 색다른 전투 연출로 PvP와는 다른 보는 맛을 전하고 있다. 정식 오픈과 동시에 테스트 버전을, 7월 말에 정식 버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 '중앙역' 스크린샷 (사진제공: 넥슨)
이와 함께 신규 맵 2종 '맨션'과, '살바토레'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맨션'은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의 폭파미션 맵으로, 고급 주택을 배경으로 실내와 야외를 넘나들며 전투가 진행된다.
'살바토레'는 카메룬과 나이지리아 국경지대에 위치한 교회를 중심으로 증거물을 폭파하려는 진영과 이를 저지하려는 진영이 대립하는 맵으로, 다양한 진입경로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맨션'은 오픈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살바토레'는 7월 중순에 열린다.


▲ '맨션'(상)과 '살바토레(하)' 스크린샷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정식 오픈 기념 이벤트도 공개했다. 7월 6일 오픈 후 28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서든어택 2'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이벤트 캐시와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총기 '파마스', '윈체스터' 2종을 선물한다. 사전등록을 할 경우 사전등록 보상을 포함해 최대 13만 이벤트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서든어택 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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