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on3 프리스타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오는 10월 16일(일)까지, 자사의 PS4 농구게임 ‘3on3 프리스타일’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
‘3on3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인기 PC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콘솔용 신작으로, 향상된 그래픽과 패드에 최적화된 ‘손맛’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북미, 미국 등 전 세계 다수의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PS플러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초대 코드를 발급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스몰 포워드 포지션의 ‘조이(Joey)’와 센터 ‘빅독(Big Dog)’, 슈팅 가드 ‘킴(Kim)’을 포함, 총 10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기 1대당 최대 3명이 접속 가능한 로컬 멀티 플레이어 기능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경기 도중에 자유롭게 선수 교체가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전략과 전술적 측면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이시티 김찬현 사업개발부장은 “’3on3 프리스타일’은 2004년부터 서비스 중인 자사 대표 IP ‘프리스타일’의 새 시리즈이자 첫 콘솔 도전작”이라며 “유저 여러분들이 주는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플레이 환경을 향상시킬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PS4 ‘3on3 프리스타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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