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던전앤파이터' OST 공연 '던전앤파이터 컬처어택 Act. 5 DNF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 현장에는 유저 350명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넥슨이 '던전앤파이터'를 소재로 꾸준히 진행해온 문화 활동 '컬처여택'의 마지막 프로젝트로 약 2시간 동안 게임에 사용된 음악 28곡이 연주됐다. 특히 '던전앤파이터' 윤명진 디렉터가 직접 '던전앤파이터' 여귀검사 테마곡과 레쉬폰을 직접 피아노로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은 '던전앤파이터'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처음 시도된 게임 콘서트다. 넥슨은 '앞으로도 게임 음악을 활용한 공연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던전앤파이터' OST를 연주하는 'DNF 라이브 콘서트'가 열렸다
사전 신청에는 유저 5,000여 명이 참여햇으며, 그 중 당첨된 350명이 현장을 찾았다


▲ 피아노, 스트링 연주,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사진제공: 넥슨)



▲ '던전앤파이터' 캐릭터 '마창사' 주제곡을 부른 보컬리스트 이라온(좌)와
중국 '던전앤파이터' OST를 부른 중국 가수 왕가이의 듀엣 공연도 있었다 (사진제공: 넥슨)


▲ '던전앤파이터' 윤명진 디렉터의 깜짝 피아노 연주도 있었다 (사진제공: 넥슨)

▲ '던전앤파이터' 대표곡 '바람의 너를'을 마지막으로 콘서트의 막이 내려갔다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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