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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엘의 날개 '득템'!? '디아블로 3' 8시즌 전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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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8시즌이 시작됐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1일(금), 자사의 액션RPG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8시즌을 개시했다.

‘디아블로 3’ 8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꾸미기 보상들이 제공되고, 시즌 여정 목표가 개편되었으며, 정벌 임무 로테이션이 적용되었다. 먼저 새로운 꾸미기 보상으로는 불타는 지옥을 주제로 한 초상화 장식, 형상 변화 세트와 더불어 많은 ‘디아블로 2’ 액트1 보스였던 ‘안다리엘’의 날개가 주어진다.

또한 기존의 시즌과 동일하게 시즌 동안 1인 대균열 60단계 도달, 정벌 2개 완료 등과 같은 목표를 완료해 시즌 여정에서 정복자를 획득하면 하나의 보관함 탭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시즌의 주 요소인 정벌 임무가 변경되었다. 하드코어 모드에서의 도전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용맹함’을 그리고 저주받은 궤짝 이벤트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은 ‘해제’와 ‘오늘의 운세도 좋아’와 같은 임무에 도전할 수 있다.

아울러 ‘내가 그 세트 힘들다고 그랬잖아’와 ‘세트의 제왕’에 도전해 다양한 직업용 세트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우주의 지배자’와 ‘세트의 지배자’에 도전하여 자신의 도전 정신을 시험해 볼 수 있다.

끝으로 시즌 여정의 2, 3, 4장을 완료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새로운 직업용 세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히드리그의 선물’이 주어진다. 이번 시즌 ‘히드리그의 선물’로 제공되는 직업 세트 아이템은 야만용사 ‘불멸왕의 부름’, 성전사 ‘빛의 구도자’, 악마사냥꾼 ‘나탈랴의 복수’, 수도사 ‘울리아나의 전략’, 부두술사 ‘아르키르의 혼령’ 그리고 마법사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이다.

향후 약 3개월 가량 지속될 8시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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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는 '디아블로 3'의 첫 번째 확장팩이다. 신규 직업 '크루세이더'와 새로운 스토리 '액트 5'가 추가되었으며 죽음의 천사 '말티엘'이 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최고 레벨이 70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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