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일 정식 발매되는 한국어판 '토귀전 2'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오는 11월 24일(목),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헌팅 액션게임 ‘토귀전 2’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지원기기는 PS4와 PS비타이다.
‘토귀전 2’는 일본 전용 요괴설화에 기반한 독특한 헌팅 액션게임이다. 전작과 달리 광대한 필드를 하나로 연결한 오픈월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한층 진화한 부위 파괴 시스템과 다채로운 장비 및 몬스터를 담고 있다. 다양한 가치관과 입장이 교차되는 ‘마호로바’ 마을로 떠나보자.
특히, 국내 유저만을 위한 오리지널 ‘미타마’인 ‘심형탁 미타마’가 제작돼 눈길을 끈다. ‘미타마’란 ‘오니’에게 붙잡힌 옛 영웅의 혼으로 장비에 장착하여 각종 효과를 보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델로 선정된 배우 심형탁은 평소 콘솔게임을 즐기는 헤비 유저로 잘 알려져 있다.

▲ '미타마'로 재탄생하는 미남 배우 심형탁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그는 ‘토귀전’ 시리즈의 열렬한 팬으로 과거 유저 커뮤니티에 ‘토귀전 극’ 플레이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 ‘심형탁 미타마’ 제작에 있어서도 흔쾌히 수락하여 기쁜 마음으로 완성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미타마’는 심형탁 본인이 직접 더빙하며, 무료 제공될 예정이다.
24일 정식 발매되는 ‘토귀전 2’ 한국어판은 15세 이용가이며, ‘심형탁 미타마’ 배포시기는 미정이다.





▲ 한국어판 '토귀전 2'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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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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