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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 월드, 고대의 적들이 인간의 일상에 침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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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잠자는 악마가 부활한다. 위험한 괴물들이 깨어났다. 지구는 멸망할 위기에 처했다.

비밀스러운 세계의 신비와 공포가 우리의 현실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선과 악의 전쟁 속에서 무기를 들어야 할 때가 왔다.

가이아의 전사들아, 너희들의 전투가 이제 곧 시작되려 한다.

일어나라. 너희는 선택 받은 자들이다.

- The Secret World -

 

 

에이지 오브 코난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펀컴이 또 다른 MMORPG 개발 소식을 전해 왔다. 이미 게임의 배경인 세계 유명 도시들 가운데 서울이 포함되었다는 사실로 국내에선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는'시크릿 월드'다. 펀컴은 현재 이 게임이 오슬로와 베이징 스튜디오에서 3년째 개발 중에 있으며 PC와 XBOX360 버전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 너, 그렇게 침 흘려도 이거 안 준다!

 

▲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들이 곧 게임의 배경이다

 

고민하지 말자, 레벨도 직업도 없다!

늘 새로운 RPG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고민거리가 되었던 직업 선택은 여기서 해당사항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유저들에게 최고의 자유도를 선사할 것인가 고민하던 제작진이 선택한 방법은 바로 No Class, No Level! 직업이 없으며 레벨도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게임 내에서 주인공은 얽매일 필요 없이 다양한 스킬들을 배우고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게임은 바로 이 스킬을 기반으로 캐릭터 육성을 하도록 되어있는 것이다. 입을 수 없는 장비도, 착용할 수 없는 무기도 없으며 주인공은 최신의 스타일리쉬한 총을 들 수도, 과거의 때묻은 활을 사용할 수도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룩을 입히고 싶은 것 역시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 그녀의 총구에 달린 십자가에도 나름의 취향이 묻어난다

 

▲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는 것도 임무라면 임무!

 

전설 속의 몬스터들이 어지럽히기 시작하는 일상

몬스터들은 특정 던전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시크릿 월드'가 배경으로 하고 있는 바로 이곳, 우리들이 살아 숨쉬고 있는 현실세계라면 어느 곳에서든지 만날 수 있다.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음모에 의하여 고대의 신화, 전설 속에 등장했던 몬스터들이 깨어나 우리들의 현실을 잠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겉모습은 평범한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 내부에는 뱀파이어와 좀비 등 위협적인 몬스터들이 선량한 사람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총과 칼, 활 등의 실존하는 무기도 쓸 수 있지만 초능력과 같은 초자연적인 힘도 빌려 쓸 수 있다. 당신이 영화 속 슈퍼히어로들을 동경해왔다면 바로 이 곳에서 재현해볼 수 있을 것이다.

 

▲ 시크릿월드에 등장할 몬스터들의 아트워크

 

▲ 마치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옆집 같다

 

▲ 자네, 앞만 보지 말고 옆을 한번 보겠나?

 

파티, 솔로 플레이 모두 가능하다!

펀컴은 기존의 SF나 판타지와는 다른 배경을 제시한다. 게임이 MMORPG인만큼 전투는 파티원간의 협력 플레이를 중시할 예정이나, 파티 플레이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다른 유저들과 플레이하기 힘든 유저들을 위해 싱글 플레이 모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실 속에 감춰진 미지의 세계, '시크릿 월드'가 곧 우리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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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펀컴
게임소개
'시크릿 월드 레전드'는 현대와 과거, 판타지가 어우러진 세계관을 기반으로 삼은 펀컴의 MMORPG다. 리부트를 거친 ‘레전드’부터는 성장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하고, 그래픽을 개선하는 등 다방면에서 게임 플레이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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