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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영웅전 1차 CBT, 국내 개발 정통 무협 웹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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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겨울 최대 이슈는 바로 ‘웹게임의 강세 현상’일 것이다. 중소기업과 외국기업의 주요 산물이었던 ‘웹게임’은 엔씨, 넥슨, 엠게임 등 대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포화상태에 이른 온라인게임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취급받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웹게임이 해외에서 제작했기 때문에 이질감을 느끼는 유저가 많다. 이러한 와중에 한국업체가 개발한 새로운 웹게임이 오는 14일부터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에 돌입한다. 바로 블루션소프트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천검영웅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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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RTS+RPG 웹게임

‘천검영웅전’은 수많은 문파들이 경쟁하는 무협세계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플레이어는 정파와 사파, 마교 중 한 문파를 선택하여 무인들을 키우고 영지를 발전시킬 수 있다. 세 문파는 서로 대립관계에 있으며 문파마다 특징을 갖고 있다. ‘정파’는 강한 기본공격과 회복보호계열 특성을 갖고 있으며 ‘사파’는 특수 공격과 파괴계열특성을 갖고 있다. ‘마교’는 사술 및 환술 특성을 갖고 있다. 이번 1차 CBT에서는 정파와 사파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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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파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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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의 건물. 서로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천검영웅전’은 시뮬레이션 장르가 대부분인 여타 웹게임과 달리 RTS(Real Time Simuration)와 RPG(Role Playing Game)을 결합한 혼합장르를 채택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지를 RTS처럼 건설/연구하여 발전시킬 수 있다. 공격/방어 건물 테크트리를 선택하여 체계적으로 건설할 수 있고 영지의 무인들에게 정찰/채집을 지시하여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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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에 자원이 풍족해서 반드시 다른 영지를 공격할 필요는 없다

한편 영지의 무인들은 다른 영지를 공격하거나 RPG처럼 필드에서 무한으로 리젠되는 몬스터를 사냥하여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무인은 영지의 객잔에서 문주를 제외한 3명까지 고용할 수 있고 이후 영지가 늘어나면 고용할 수 있는 무인의 수가 늘어난다. 특정 레벨에 도달한 무인은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여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하게 된다. 또한 시장에서 구입하거나 사냥을 통해 얻은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으며 필드 레이드 및 인스턴트 던전 공략 등 마치 RPG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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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잔에서 무인을 고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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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전직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다

이 밖에 무인은 무공수련을 통해 스킬레벨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무공수련은 조심해야 한다. 바로 무협세계에서 등장하는 ‘주화입마’ 때문이다. 무공을 수련하던 도중 확률에 따라 ‘주화입마’에 걸릴 수 있으며 ‘주화입마’가 발생하면 애써 올려놓은 스킬레벨이 다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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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화입마에 걸리면 스킬레벨이 다운된다!

다른 유저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

기존 웹게임은 다른 사람이 언제 공격할지 몰라 전전긍긍해야 했다. 자고 일어나니 완전히 폐허가 되버린 자신의 영지를 바라보며 허탈해한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천검영웅전’에서는 굳이 다른 유저의 영지를 침입하지 않아도 필드에서 채집하거나 몬스터 사냥을 통해 많은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영지를 공격하지 않고 몬스터 사냥 혹은 일일퀘스트만 수행해도 무인들은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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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의뢰를 통해 무인들을 성장시킬 수 있다

그리고 RPG처럼 다양한 버프 및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서 전투를 치룰 수 있고 15 ~ 20분마다 한 번씩 게임 액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건물 건설 및 영지 확장에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기존 웹게임의 단점을 줄였다.

또한 ‘천검영웅전’은 html로 제작되어 PC뿐 아니라 아이폰, PDA 등 웹 브라우저가 가동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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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RPG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과 ‘RPG’가 합쳐진 혼합장르로서 ‘스타크래프트’의 실시간 전략 시스템과 ‘드래곤퀘스트’의 영웅성장 시스템 같은 장점이 합쳐진 장르로 이해하면 쉽다. ‘천검영웅전’은 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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