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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감독이 되자! 1차 CBT, 긴장해라 프로야구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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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운용 게임 '마감자'의 메인 모델이 된 김성근 감독 (사진 제공: 넷마블)
 

하반기 CJ E&M 넷마블의 스포츠 게임 라인업을 풍성하게 채워줄 폭죽이 올랐다. 바로 ‘마구마구’의 개발사 애니파크가 제작한 리그 운용 게임 ‘마구: 감독이 되자!’(이하 마감자)다.

‘마감자’는 넷마블의 인기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구단주 모듈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4월 메인모델 야신 김성근 감독을 앞세워 나타난 '마감자'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KBO와 MLB 양대 리그 팀의 선수들을 함께 운용할 수 있다는 시스템을 공개해 화제를 몰고 왔다.

오는 26일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하는 ‘마감자’의 첫 등판 라인업을 살펴보자.

 

배지현 아나운서라면 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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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현 아나운서가 날 도와준다니!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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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력을 상승시키는 배 아나운서의 가이드 (사진 제공: 넷마블)  

‘마감자’는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사용자가 게임을 시작하면 제공되는 튜토리얼 미션을 통하여 쉽게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배지현 SBS ESPN 아나운서가 가이드로 유저들의 게임 이용을 도울 계획이다.

게다가 경기 전에 감독 및 코치진의 작전 설정으로 보다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으며, 로스터 구성 시 같은 팀의 선수가 아니더라도 용병 영입을 통해 세트덱을 유지 시킬 수 있다. 또한, ‘훈련 카드’를 이용하여 선수의 특정 능력치를 향상시키게 된다. 플레이어가 어떤 훈련을 집중적으로 시켰느냐에 따라 나만의 선수로 성장 시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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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카드를 사용하여 선수를 훈련시키자
김별명 선수에게 스피드 훈련을 집중 시킨다면 어떻게 될까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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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선수 별 작전을 설정하자
김별명 선수에게 번트와 도루 플레이를 시킨다면 어떨까 (사진 제공: 넷마블)
  

 

‘아나바다’는 환경만 지키는 게 아니라 내 지갑도 지킨다

‘마감자’는 사용자가 야구게임을 즐기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애썼다. 기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내가 원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기 힘들었다는 점이다. ‘마감자’는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유저간의 거래 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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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선수를 파악 후 자신에게 필요없는 카드는 다른 유저에게 되팔면 된다
(사진 제공: 넷마블)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선수 카드 이외 유저가 서로에게 필요한 선수 카드를 거래하여, 카드 수집에 따른 스트레스를 덜 수 있다. 또한, 자신에게 필요 없는 카드를 팔아서 구단 운용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다.

 

KBO와 MLB 선수들로 만드는 나만의 드림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은 선수 카드로 팀을 구성하고 경기를 진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따라서 다양한 팀과 선수 카드, 그리고 리그 선택의 폭이 넓을수록 게임의 재미는 풍성해 진다. ‘마감자’에서는 KBO 선수는 물론 MLB 선수들도 운용할 수 있다.

KBO 1,000여명과 MLB 3,200여명의 선수를 망라한 총 2만여장의 선수 카드가 등장하여, 플레이어는 양대 리그에서 내로라하는 유명 선수 카드를 직접 모아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투수는 류현진, 4번 타자는 알렉스 로드리게스로 팀을 구성하는 등, 야구팬이라면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자신만의 드림팀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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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비교를 통한 구단 운용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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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LG 팀 창단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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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SK 팀 창단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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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기아 팀 창단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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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넥센 팀 창단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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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두산 팀 창단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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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삼성 팀 창단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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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롯데 팀 창단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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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다저스 팀 창단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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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레드삭스 팀 창단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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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메츠 팀 창단  (사진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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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양키스 팀 창단  (사진 제공: 넷마블) 

선수 카드 뽑기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은 사람, 혹은 KBO, MLB 선수 모두로 팀을 구성하고 싶은 야구 시뮬레이션 게이머라면 26일 시작하는 ‘마구: 감독이 되자!’의 첫 CBT에 참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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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넷마블앤파크
게임소개
'마구: 감독이 되자!'는 국내 최초로 KBO/MLB 양국 리그를 통합해 운영할 수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저간 선수카드 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손쉽게 원하는 선수를 자신의 팀에 영입할 수 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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