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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일 기준, 소니 'PS4' 누적 판매량 5,34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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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의 콘솔기기 PS4 이미지 (사진제공: SIE)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지난 1월 1일(일)을 기점으로, PS4 누적 판매량 5,34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소니 조사에 의해 추산된 수치며, 일본, 미국, 라틴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다.

특히 2016년 연말에만 PS4 판매량 620만대 이상, 블루레이 디스크와 다운로드판 타이틀 판매량도 1월 1일을 기점으로 5,040만장을 기록하였다. 이 중에 PS4 독점 타이틀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누적 판매량이 2016년 12월 21일을 기점으로 870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앤드류 하우스 CEO는 “전세계 유저 여러분과 파트너 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 기세를 이어나가고자, 올해도 PS4만의 강력한 타이틀 라인업을 추가하고, PS VR의 혁신적인 게임 체험과 PS4 Pro의 하이엔드 게임 체험을 전해드리며, 네트워크 서비스도 충실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PS4는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123개 나라 및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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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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