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탈옥하고자 하는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잭’과 함께 5명의 ‘혈식소녀’로 파티를 꾸리고, 탈옥을 방해하는 몬스터 ‘메르헨’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특히 핵심 캐릭터인 혈식소녀는 앨리스, 빨간망토, 카구야공주 등 친숙한 동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 '신옥탑 메리스켈터' 티저 영상 (영상제공: CFK)
CFK는 17일(금), 2017년 봄 정식 한국어화 발매를 앞둔 PS비타용 RPG ‘신옥탑 메리스켈터’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탈옥하고자 하는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잭’과 함께 5명의 ‘혈식소녀’로 파티를 꾸리고, 탈옥을 방해하는 몬스터 ‘메르헨’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특히 핵심 캐릭터인 혈식소녀는 앨리스, 빨간망토, 카구야공주 등 친숙한 동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여기에 독특한 시스템이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전투 중 ‘메르헨’의 약점을 찌르거나, 한 번에 다수를 물리쳐 ‘피보라’를 일으키게 된다. 이렇게 얻은 피보라는 혈식소녀나 감옥에 뿌려 전투와 탐색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특히 피보라를 뒤집어쓴 혈식소녀는 성격과 말투가 변하는 ‘제노사이드 모드’에 돌입하며, 신체능력이 급격히 늘어나고, 공격적인 ‘제노사이드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 강력한 공격으로 '피보라'를 일으킨다 (사진제공: CFK)

▲ 피보라를 뒤집어쓴 혈식소녀는 '제노사이드 모드'로 (사진제공: CFK)
또한 강적 ‘나이트메어’도 있다. 이들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존재로,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전력으로 달려든다. 특히 적과 전투하는 중에도 ‘나이트메어’가 접근하기 때문에 게임에 긴박감을 더한다.


▲ 강적 '나이트메어' (사진제공: CFK)
현재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한국어화 작업이 진행되는 중으로,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관련 자세한 정보는 CFK 공식 트위터(바로가기)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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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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