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로고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포스트시즌 및 결승전 일정을 발표했다.
포스트시즌은 정규 시즌 상위 5팀이 진출해 '2017 LCK 서머 스플릿' 최강팀을 가리는 자리다. 우승팀은 9월부터 중국에서 펼쳐지는 세계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직행한다.
8월 12일 오후 5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5위 팀과 4위 팀이 붙는 와일드카드전을 시작으로, 15일 오후 5시에는 와일드카드전 우승팀과 3위 팀이 넥슨 아레나에서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플레이오프 1라운드 승자는 19일 오후 5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2위팀과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치른다. 와일드카드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8월 26일 오후 5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정규 시즌 1위 팀과 플레이오프 2라운드 승자가 서머 우승 타이틀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번 스프링 스플릿 총 상금은 2억 9,500만 원, 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지난 5월 30일 MVP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첫 경기로 막을 올린 2017 LCK 서머는 치열한 중상위권 순위 쟁탈전을 벌이며 현재 2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좋은 컨디션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1위에 등극한 롱주 게이밍, 특유의 탄탄한 운영을 바탕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 지난 스프링 스플릿 결승 진출팀 SKT T1과 kt 롤스터 등 막판까지 어느 팀이 결승전 직행 티켓을 거머쥘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스포TV 게임즈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와일드카드전과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결승전은 OGN이 현장에서 생중계한다. 포스트시즌 티켓은 8월 7일 17시부터 티켓 링크 예매처(바로가기)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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