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 컵 2017 현장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참여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단기 토너먼트,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 컵 2017이 28일부터 2라운드 8강에 돌입한다.
지난 18일 서울 e스타디움에서 개막한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 컵 2017'은 예상 밖 경기가 속출했다. 먼저 16강에서는 KeG 광주광역시팀이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1세트를 따내면서, 아마추어 팀으로서 처음으로 프로팀에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8강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팀 그리핀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으면서 패기를 과시했고, MVP는 bbq 올리버스를 만나 72분 혈투 끝에 2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또한 대회가 7.22패치로 진행되면서 새로운 룬 시스템이 적용되고, 기존 챔피언과 소환사 주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시도되면서 2018 프리시즌 만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8일부터는 KeSPA Cup의 주인공을 가리는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2라운드에는 삼성 갤럭시, kt 롤스터, SK텔레콤 T1, 롱주 게이밍과 1라운드를 통과한 그리핀, MVP, 진에어 그린윙스, 에버8 위너스가 출전한다.
특히, 새로운 팀에 둥지를 튼 한왕호(롱주 게이밍)와 권지민(진에어)이 팀 동료들과 어떤 합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동시에, 진에어 코치로 복귀한 김상철과 SKT로 돌아온 이정현 코치, 그리고 친정팀에 코치로 복귀한 배성웅 또한 팀 전력에 얼마나 큰 힘이 될지도 관심사다.
2라운드는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12월 1일, 2일 양일간 진행되는 4강 및 결승전에 진출할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서울 e스타디움(상암)에서 치러지며, 4강 및 결승 티켓은 11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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