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11일, MMORPG ‘검은사막’의 글로벌 의상 공모전 수상작을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했다. 1위 당선작은 태국의 유저 가문명 Sick이 디자인한 자이언트 전사 의상이다. 동물의 뼈로 만든 투구와 철갑을 덧대 만든 전신 갑옷, 그리고 강력해 보이는 이중날 도끼가 인상적이다. 의상 곳곳에 날카로운 가시가 부착되어 있어 전신이 무기라는 느낌이 난다

▲ '검은사막' 글로벌 의상공모전 1, 2, 3위 작품 (사진제공: 펄어비스)

▲ '검은사막' 글로벌 의상공모전 1, 2, 3위 작품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11일, MMORPG ‘검은사막’의 글로벌 의상 공모전 수상작을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했다.
1위 당선작은 태국의 유저 가문명 Sick이 디자인한 자이언트 전사 의상이다. 동물의 뼈로 만든 투구와 철갑을 덧대 만든 전신 갑옷, 그리고 강력해 보이는 이중날 도끼가 인상적이다. 의상 곳곳에 날카로운 가시가 부착되어 있어 전신이 무기라는 느낌이 나며, 막강한 육체를 기반으로 전투에 임하는 자이언트의 특징이 잘 살아있다.
2위는 위자드를 흑마법사 풍으로 디자인한 북미 유저의 작품이, 3위는 백색과 푸른색이 적절히 조화된 일본 유저의 레인저 의상이 각각 선정됐다.
1위 당선자에게는 펄어비스가 준비한 1만 달러의 상금과 특별 칭호 수여의 혜택이 제공되며, 공모 작품은 게임 내 의상으로 제작된다. 펄어비스는 우승 작품 외의 출품작에서도 추가로 인게임 의상 제작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펄어비스 온라인 사업팀 김서윤 팀장은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서 검은사막 온라인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며, 수상작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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