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래안텍(대표 신은정) 에서는 32 인치 WQHD 해상도(2560x1440), 1800R 곡률의 커브드, 수직 주파수 144Hz를 지원하는 게임밍 모니터 제품인 'BLAZE G32CQ144'를 출시한다고 밣혔다.
G32CQ144는 래안텍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인 BLAZE 각 적용된 고퀄리티 게임밍 모니터이다. QHD 해상도인 2560x1440 ,삼성 A급 PVA 패널이 적용되어 색재현율 NTSC 72% , SRGB 100% , 명암비 3000:1 , 밝기 250cd/m 를 기본 스펙을 갖추고 있다.
AMD 프리싱크 기술의 확장 버전인 어댑티브 싱크가 적용된 모델이다. 어댑티브 싱크는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재생빈도를 실시간으로 동기화 하여 티어링이나 스터터링 등을 최소화하고 보다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어댑티브 싱크는 DP 1.2a 표준규격에 맞게 개발되어 모니터의 주사율을 고정하지 않고 컨텐츠에 맞게 자동으로 변경되는 기술이다 .
제품 외형에도 기존 144Hz 모델보다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아웃 베젤 1.5mm , 인베젤 6mm 의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1800R 곡률 인 곡선형 디스플레이 와 더불어 게이머 에게 더욱 편안하고 집중할수 있는 게임밍 환경을 조성한다.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한 플리커프리 와 블루라이트 케어는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HDMI 2.0 버전 적용으로 HDMI 포트에서도 QHD 해상도에 144Hz 의 주사율을 경험할 수 있다.
BLAZE 브랜드는 래안텍의 새로운 게임밍 모니터 명칭으로 내외적으로 안전성이 인정된 부품 사용 A패널 적용으로 게이머 에게 더 높은 사용경험을 주기위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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