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지지는 4월 2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모드 '격전' 팀 매칭 서비스 'PLAY.OP.GG' 테스트 버전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모드 '격전'은 유저 5명이 팀을 짜서 다른 팀과 맞붙는 대회형 모드다. 마음에 맞는 팀원과 함께 게임 속에서 소규모 대회를 치른다고 보면 간단하다

▲'PLAY.OP.GG'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오피지지)

▲'PLAY.OP.GG'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오피지지)
오피지지는 4월 2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모드 '격전' 팀 매칭 서비스 'PLAY.OP.GG' 테스트 버전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모드 '격전'은 유저 5명이 팀을 짜서 다른 팀과 맞붙는 대회형 모드다. 팀원과 함께 게임 속에서 소규모 대회를 치른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격전'을 즐기기 위해서는 팀원을 모아야 한다. 실제로 '격전'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에서 마지막 테스트가 진행되며, 유저 중에는 '격전'을 함께 할 플레이어를 구하는 사람도 있다.
오피지지 'PLAY.OP.GG'는 라이엇 게임즈와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공동 개발한 서비스로 '리그 오브 레전드' 격전과 직접 연동된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팀 및 선수 보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정식 오픈 시에는 유저 간 채팅 및 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즉, PLAY.OP.GG에서 팀을 짜면 '격전'에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오피지지 박천우 대표는 "PLAY.OP.GG를 통해 라이엇 게임즈와 파트너쉽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격전' 모드로 e스포츠 리그에서 느낄 수 있었던 흥분과 재미를 이젠 ‘플레이어 모두가 만끽하게 될 것으로 믿으며 'PLAY.OP.GG'를 통해 최고의 팀을 만들어 '격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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