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세계관에 등장할 법한 세기말 요리를 다룬 책 '폴아웃 요리책'의 세부 요리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요리책은 총 7개 파트로 나뉜다. 요리의 기본이 되는 소스나 양념을 만드는 베이직, 애피타이저, 수프와 스튜 등 국물 요리, 사이드 요리, 메인 메뉴, 디저트, 드링크로 각기 나뉜다

▲ 10월 발매 예정인 '폴아웃 요리책' (사진출처: 제품 예약 사이트)



▲ '폴아웃 요리책'에 실제로 실려 있는 세기말 요리들 (사진출처: 베데스다 예고 영상 갈무리)

▲ 10월 발매 예정인 '폴아웃 요리책' (사진출처: 제품 예약 사이트)
'폴아웃' 세계관에 등장할 법한 세기말 요리를 다룬 책 '폴아웃 요리책'의 세부 요리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요리책은 총 7개 파트로 나뉜다. 요리의 기본이 되는 소스나 양념을 만드는 베이직, 애피타이저, 수프와 스튜 등 국물 요리, 사이드 요리, 메인 메뉴, 디저트, 드링크로 각기 나뉘며, '누카콜라 플로트'나 '데스클로우 스테이크' 등 과연 먹을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 이름의 요리들이 나열돼 있다.
그러나 막상 내용물을 살펴보면 의외로 정상적인 요리들이 보인다. '데스클로우 스테이크'는 데스클로우 대신 돼지고기 삼겹살을 이용하며, '의문의 고기로 감싼 뉴카럭'은 베이컨으로 만 가리비 관자 요리다.
'폴아웃 요리책'은 베데스다 공식 스토어(바로가기)를 통해 예약 판매 중이며, '얌얌 데빌드 에그', 'BlamCo 브랜드 맥앤치즈' 등 게임에 등장하는 70여 종의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담겨 있다. 책 사이즈는 8x10인치로 총 192페이지 구성이며, 가격은 35달러(한화 약 3만 9,500원), 출시 예정일은 10월 말이다.



▲ '폴아웃 요리책'에 실제로 실려 있는 세기말 요리들 (사진출처: 베데스다 예고 영상 갈무리)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