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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알렸다, 지스타 에픽게임즈 부스 15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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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 지스타 2018 에픽게임즈 부스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21일, ‘지스타 2018’ 에픽게임즈 현장 방문객이 약 15만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총 23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 이번 지스타에서 에픽게임즈 부스는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전에 준비했던 25만 개의 경품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부스에 인파가 운집했으며, B2C 전시장 내뿐만 아니라 벡스코 야외 부스 및 해운대 바다에 설치한 ‘포트나이트’ 부스에도 많은 이들이 방문했다.

이러한 흥행에 대해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부스를 단순히 게임 시연대로만 운영하지 않고, 라마 로데오, 곡괭이 게임, 대규모 플래시몹과 코스프레,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 게임을 잘하는 유저들뿐 아니라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지스타 기간 내내 프로게이머들과 인기 스트리머들이 대거 참여한 이벤트 대회를 개최했다. 악어와 풍월량, 이태준, 미라지, 다주, 서넹, 우정잉, 너불, 중력, 박잔디 등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와 C9_GANJi, KDH_godPa, WGS_Horde, TOP_Puzz, NGE.MAL HPDD 등 프로게임단 소속의 선수가 참여해 수많은 관람객들의 열띤 응원과 호응을 이끌었으며, ‘포트나이트’ 특유의 ‘보는 맛’을 관람객들에게 전달, ‘보는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지스타 2018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이번 지스타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함으로써 ‘포트나이트’가 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국내에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면서, “지스타 2018을 통해 ‘포트나이트’가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 구애 없이 누구나 좋아하고 가족과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을 보여줬으며, 특히 보는 맛도 뛰어난 e스포츠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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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2018. 01. 23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에픽게임즈
게임소개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협동 생존게임으로, 샌드박스 건설과 타워 디펜스와 같은 몰려오는 재미를 앞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낮에 다양한 재료를 수집해 요새를 건설하고, 저녁에는 몰려오는 좀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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