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비소프트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하여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 닌텐도 스위치판 예약 판매를 5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는 시리즈 최고의 액션감을 인정받으며 메타스코어 85점을 기록한 '어쌔신 크리드 3'를 최신 플랫폼으로 이식한 작품이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됨에 따라 기기 특징을 최대한 활용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모션컨트롤 조준, 최적화된 HUD 및 HD 럼블 기능을 지원한다.
게임은 18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미국 혁명 뒤에서 어쌔신 브라더후드(Assassin Brotherhood)가 탄생하게 된 과정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피비린내 나는 전투의 한 가운데서 새롭게 탄생한 암살자가 되어 혁명의 불길 속에서 자유와 정의를 위해 투쟁해 나가게 된다. 활, 권총, 암살검 등 다양한 무기로 적을 제거할 수 있으며, 야생 동물로 가득한 미개척지부터 사람들로 북적대는 도시까지 자유로운 탐험이 가능하다.
본 작품은 게임 본편 외에도 ‘베네딕트 아놀드 싱글플레이 미션 및 숨겨진 비밀 팩’, ‘워싱턴 왕의 폭정’ 등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DLC와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 리마스터'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예약 판매는 5월 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일반판 기준 4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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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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