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프트업은 자사가 개발하고 스테어즈가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에 ‘캐서린 풀보디'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캐서린 풀보디’는 '페르소나' 시리즈로 유명한 아틀라스가 만든 게임이다. 여자친구 캐서린과 동명의 금발 캐서린 사이에서 흔들리는 주인공 빈센트 앞에 제3의 캐서린이 등장하며 전개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지난 4월 공식 한국어 지원과 함께 국내 출시됐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국내 RPG '브라운더스트'는 물론, '블레이블루', '스트리트 파이터', '하츠네 미쿠' 등 해외 유명 IP와 협업해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캐서린 풀보디'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시프트업은 아틀라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콜라보 콘텐츠와 이벤트 등을 기획 중이다.
'데스티니 차일드 X 캐서린 풀보디'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9월 30일,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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