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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태디아 런칭 타이틀은 12종... 소수 정예 전략?

구글 스태디아 런칭 타이틀 목록 (사진출처: 스태디아 공식 트위터)
▲ 구글 스태디아 런칭 타이틀 목록 (사진출처: 스태디아 공식 트위터)

오는 19일, 미국을 비롯한 해외 14개국에 출시되는 구글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 '스태디아'가 지원하는 게임 라인업이 공개됐다. 출시와 동시에 지원되는 게임은 총 12종으로, 세간의 예상 및 경쟁사 서비스 라인업보다 적은 수치다.

19일부터 스태디아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오딧세이와 번지의 데스티니 2, 락스타 레드 데드 리뎀션 2, SNK 사무라이 쇼다운, 네더렐름 모탈 컴뱃 11,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의 '툼 레이더' 시리즈 3종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EA나 캡콤, 베데스다 등 주요 게임사들의 작품이 빠져 있고, 당초 출시가 예고됐던 대형 작품들이 출시 라인업에 들어있지 않아 스태디아 출시를 기다리던 팬들은 다소 아쉬운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11월 내 보더랜드 3와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 파밍 시뮬레이터 19, 파이널 판타지 15, 풋볼 매니저 2020 등 7작품이 추가되고, 12월 중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그리드(Grid), 메트로 엑소더스, 레이지 2, 울펜슈타인 영 블러드 등 7종의 게임이 추가로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예고돼 있어 올해 말에는 총 26종의 게임을 스태디아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둠 이터널, 와치 독스 리전, 사이버펑크 2077 등도 향후 발매와 함께 스태디아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국내에 선보여진 지포스 나우는 테스트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100여 종, 해외에서 600여 종의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MS의 Xcloud(엑스클라우드)는 현재 4종의 게임만 지원하지만, 무료 테스트 단계다.

스태디아는 5G 통신망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바탕으로, TV, PC, 스마트폰 등 원하는 기기에서 별도 다운로드 없이 실시간으로 고화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이다. 오는 11월 19일 월 이용료 9.99달러(한화 약 1만 1,700원)의 유료 상품이 출시되며, 60fps, 최대 4K, HDR, 5.1 서라운드 사운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차 출시국은 미국, 영국, 벨기에, 핀란드,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스웨덴까지 14개국이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서비스 일정은 미정이다. 한편 1060p 해상도와 60fps,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하는 무료 상품인 ‘스태디아 베이스’는 2020년 중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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