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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M이 견인, 플레이위드 3분기 매출 9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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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한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14일, 자사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플레이위드는 매출 236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 당기순이익 61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3분기보다 매출은 920.68% 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아울러 매출은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이다.

3분기 실적을 견인한 주역은 '로한 M'이다.  6월 27일 출시된 로한M은 3분기 중 구글 플레이 매출 5위권내를 유지했다. 앱 통계 분석 업체 앱애니가 발표한 2019년 3분기 보고서에도 ‘로한M’은 국내 소비자 지출 분야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울러 플레이위드 3분기 매출은 회계 기준에 따라 이연 매출 방식이 적용되어 전체 매출액 중 일부만 이번 분기 매출로 인식이 되었다. 미인식된 매출이 4분기에 반영되기에 4분기 매출도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위드 김학준 대표는 “3분기 로한M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플레이위드의 또 다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스팀PC방 카페 사업 및 차세대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등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한 투자 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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