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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와 양산형 게임 대안 찾는다, KGC 2019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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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 2019 대표 이미지 (자료출처: 온오프믹스 공식 페이지)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23일 오후 5시부터 판교 LH기업성장센터 1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KGC 2019를 연다.

KGC 2019에서는 게임업계 및 학계 전문가를 초대해 올 한 해 게임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3가지 주제를 토대로 주요 이슈를 뽑아내고, 이에 대해 토론한다.

주제는 ▲인디 게임 시장의 생존을 위한 미래 도출 ▲확률형 아이템의 문제점들과 개선 방안 제시 ▲양산형 게임의 부작용 및 대안이다.

각 이슈 발제자가 발표한 후에 게임 개발자 100명이 집단 토론을 벌인다. 이후 정리된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패널 토크쇼를 진행하며 이슈별 대안을 도출한다.

글로벌인디게임경진대회 2019 대상을 수상한 인디 게임 'SKUL'을 만든 사우스포게임즈 박상우 대표가 인디게임에 대해 발제하며, 'G식백과' 김성회 유튜버, 루노소프트 정무식 부사장,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전명진 회장, 한양대학교 이기욱 교수 ,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정석희 협회장이 토론에 참석한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 공식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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