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 액션 게임의 대명사 GTA(Grand Theft Auto)와 공포 문학의 대명사 크툴루 세계관을 접목시킨 게임이 등장했다. 자칭 GTC(Grand Theft Cthulhu)라 하는 데드 스태틱 드라이브(Dead Static Drive)다.
지난 5일, 호주 인디 개발사 팬클럽의 마이크 블랙니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 중인 신작 ‘데드 스태틱 드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크툴루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영상을 보면 쿼터뷰 시점에 황량한 교외 풍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곧이어 정체 모를 촉수가 땅 밑에서 솟아나고, 곤충을 닮은 거대한 괴물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크툴루 괴물들의 습격을 피해 달아나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생존을 위해 약탈, 폭력 등 다양한 범죄 행위를 할 수 있다.
마이크 블랙니는 게임에 대해 ‘GTC(Grand Theft Cthulhu)’라고 설명했다. 크툴루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며, 게임 진행 방식은 GTA를 차용했다는 것이다.
데드 스태틱 드라이브는 2020년 내에 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언어는 현재 영어만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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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태틱 드라이브
2020년 미정
- 플랫폼
- PC
- 장르
- 액션
- 제작사
- 팬클럽
- 게임소개
- '데드 스태틱 드라이브'는 크툴루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정체 모를 촉수가 땅 밑에서 솟아나고, 곤충을 닮은 거대한 괴물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습격...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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