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국내 판호 재개와 관련해 중국 게임업계 분위기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12일 진행된 위메이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국산 게임 판호 발급에 대한 최근 중국 분위기에 대해 "중국 게임업계 관계자나 정부 관계자들을 통해 들은 바로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가 많았다"라며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중국에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영향은 있으리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등으로 인해 실행에 대한 상세사항은 조금 달라질 순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정보들이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2 IP와 관련해서 중국에서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미르 신작 3종(미르의 전설 4, 미르의 전설 W, 미르의 전설 M) 역시 국내에 이어 중국 진출을 계획 중이다. 위메이드는 위 3종 게임을 연내 국내에 먼저 출시할 계획이며, 출시 순서는 4-W-M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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