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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요리게임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5월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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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이 오는 5월 스위치로 나온다 (사진: 게임 공식 트위터 갈무리)

페이트/스테이 나이트의 주인공 ‘에미야 시로’는 ‘요리’가 특기다. 이러한 설정 덕분인지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이라는 외전만화도 출간됐는데, 이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애니플렉스는 지난 23일, 요리게임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을 오는 5월 정식 출시한다고 게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와 동시에 첫 번째 공식 영상과 주제곡도 공개했다.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은 동명의 요리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만화는 페이트/스테이 나이트의 평행세계 이야기를 다루며, 요리가 특기인 주인공 ‘에미야 시로’가 만든 요리를 ‘세이버’를 비롯한 페이트 시리즈 등장인물과 함께 먹고 즐긴다는 내용이다. 밝고 유쾌한 분위기에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들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주인공 에미야 시로(왼쪽)와 서번트 세이버(오른쪽)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공개된 영상을 보면 페이트 시리즈 캐릭터들이 대검이나 창 같은 무기 대신, 앞치마를 두르고 식칼과 국자, 주걱 등 요리도구를 들고 있다. 이어 파, 파프리카 등 채소류를 다듬고, 새우를 튀기거나 계란을 부치는 등 요리하는 모습이 나온다. 조리법에 따라 다른 조작을 요구한다는 점이 인상적인데, 채소를 썰 때는 리듬게임처럼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야 하며, 계란을 부칠 때에는 지시에 따라 스틱을 조작해야 한다. 

영상 내에는 함박 스테이크, 새우튀김, 카레덮밥, 팬케익 등 원작 만화에 등장했던 다양한 요리가 등장한다. 아울러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은 오는 5월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며, 다운로드 버전으로만 나온다. 한국 정식 출시는 미정이다.


▲ 요리마다 다른 미니게임이 준비돼 있다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 다양한 요리가 등장하며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 만든 요리를 등장인물과 함께 음미할 수 있다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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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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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은 동명의 요리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만화는 페이트/스테이 나이트의 평행세계 이야기를 다루며, 요리가 특기인 주인공 ‘에미야 시로’가 만든 요리를 ‘세이버’를 비롯한 페이트 시리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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