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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M 성과, 플레이위드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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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위드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실적에 기여한 주요 타이틀은 로한M이다.

플레이위드는 28일 자사 2020년도 1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올해 1분기 플레이위드는 매출 186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 당기순이익 9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19년 1분기보다 726.9% 올랐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1분기 실적에 대해 플레이위드는 작년에 출시한 로한M의 지속적인 흥행으로 전년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로한M은 1분기에 신규 종족 엘프, 초월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1분기에 원스토어 기준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플레이위드는 로한M과 함께 대표 온라인게임 로한 온라인과 씰 온라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가운데  신규 사업으로 한국 내 스팀 PC 카페 서비스를 6월 말에 런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모바일 게임 신작을 공개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향후 최종 확정된 실적에 대해선 공시를 통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며, 신규로 진행되는 사업 또한 상반기 중 더욱 자세한 사항을 공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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