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의 숲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노폴리 보드게임이 나온다.
해즈브로는 6일(현지시간), ‘동물의 숲 모노폴리’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동물의 숲 시리즈는 샌드박스 장르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작년 초 국내 발매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닌텐도 스위치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동물의 숲 모노폴리는 감옥이나 여행, 찬스와 같이 모노폴리 특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지만, 동물의 숲 분위기에 맞게 기존 요소를 조금씩 바꾼 것이 특징이다. 교통수단은 도도 항공으로 바뀌며, 건물을 사는 대신 새로운 섬을 발견하는 식이다. 자신이 소유한 섬에 다시 오거나 상대방이 방문하면, 돈을 얻는 대신 물고기나 화석 등 각종 자원을 획득한다.
이렇게 모은 자원들은 시작 지점에 있는 너굴 상점을 통해 화폐인 ‘벨’로 교환 가능하다. 이 벨은 너굴 상점에서 파는 장식품들을 사는 데 쓰인다. 각각의 장식품은 일정량의 너굴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는데, 해당 마일리지를 가장 많이 얻은 사람이 우승하게 된다.
동물의 숲 모노폴리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24.99달러(한화 약 2만 8,000원)다. 국내 배송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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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0년 3월 20일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경영시뮬
- 제작사
- 닌텐도
- 게임소개
- ‘동물의 숲’은 여러 동물 주민들이 사는 마을에서 낚시, 곤충 채집 등을 즐기고 집과 마을을 꾸며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하는 등 평화롭게 즐기는 ‘치유 게임’이다. 물고기와 곤충, 화석 등 다양한 수집 요소가 존재... 자세히
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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