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드’ 김배인 롤 계정공유 혐의 인정, 활동 중단 발표

/ 4
선수 시절 롤드컵 4강에 올랐고, 은퇴 후 LCK 분석가 및 해설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와디드’ 김배인이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에서 부정행위로 금지하고 있는 계정공유로 인한 것이다. 라이엇게임즈가 계정공유를 금지하는 이유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된 대리 게임을 근절하기 위해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계정공유에 대한 '와디드' 김배인의 입장 (자료출처: 김배인 인스타그램)

선수 시절 롤드컵 4강에 올랐고, 은퇴 후 LCK 분석가 및 해설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와디드’ 김배인이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에서 부정행위로 금지하고 있는 계정공유로 인한 것이다. 

김배인은 인챈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롤 대회 ‘자낳대(자본주의가 낳은 대회)’에서 보석함 팀 감독을 맡았는데, 연습 중 다른 유저와 계정을 공유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배인은 문제의 계정이 본인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으나, 기존에 롤 방송에서 해당 계정을 사용한 사실이 발굴되며 논란이 커졌다.

이후 김배인 본인이 계정공유가 사실이라 밝히며 모든 활동을 중지한다고 전했다. 그는 6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친한 친구와 계정공유를 한 것은 사실이다. 저만 알고 있었던 내용이며 모든 분들을 속였다. 이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라며 “너무 무서워서 제 잘못을 인정하기가 어려웠다. 책임지고 모든 곳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정공유는 본인 롤 계정을 다른 사람이 쓸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라이엇게임즈가 계정공유를 금지하는 이유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된 대리 게임을 근절하기 위해서다. 김배인은 롤 선수 출신으로, 작년 롤드컵 해설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LCK 분석데스크 분석가 및 해설가로 활동해왔다. 롤 e스포츠 리그 관계자임에도 라이엇게임즈에서 대리게임 근절을 위해 금지한 계정공유를 했다는 부분이 많은 질타를 받았고, 대회 중 관련 사건이 터지며 팀과 주최 측에 피해를 입힌 점도 잘못이라 지적됐다.

한편 김배인이 감독을 맡았던 보석함 팀은 팀 코치였던 ‘강퀴’ 강승현이 감독대행을 맡아 대회 일정을 소화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출시일
2009. 10. 27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자세히
에 달린 기사 '댓글 ' 입니다.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6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