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를 위시한 라이엇게임즈 게임 5종이 Xbox 게임패스에 합류한다. 해당 게임은 모두 부분유료화 타이틀이지만, Xbox 게임패스에서는 롤, 발로란트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결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라이엇게임즈가 국내 PC방에 제공하는 혜택과 비슷하다.
이 소식은 13일 진행된 Xbox & 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 발표됐다. Xbox 게임패스에 합류하는 라이엇게임즈 타이틀은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발로란트,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 레전드 오브 룬테라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게임별로 어떠한 혜택이 주어지는가를 간략히 살펴볼 수 있었다. 우선 롤은 160종에 달하는 챔피언을 구매 없이 즐길 수 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와 발로란트 역시 게임 내 챔피언 및 요원이 개방된다. 세 게임 모두 현존하는 캐릭터는 물론 향후에 추가되는 캐릭터도 게임패스 이용자라면 결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어서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카드팩 중 하나인 파운데이션 세트가 주어지며,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는 꼬마 전설이 일부가 개방된다. 아울러 앞서 소개한 라이엇게임즈 게임 5종 모두 게임패스에서 추가적인 경험치 보너스가 주어진다.
해당 게임 5종은 향후 몇 달 내에 Xbox 게임패스에 추가되며, 향후 Xbox와 라이엇게임즈 간 파트너십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된다.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에 이어 라이엇게임즈와 협업을 통해 게임패스 저변을 넓히려는 Xbox의 시도가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오늘의 스팀] 한·중·일 지역 추가된 크킹 3, 관심 급증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