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LCK 서머 시즌 결승전은 간만에 비수도권, 그것도 광역시가 아닌 강원도의 강릉시에서 열린다. e스포츠 저변을 넓히기 위한 장소 선택인 만큼 이번 결승전에선 먼 거리를 찾아올 팬들을 위해 이전에는 없던 ‘팬페스타’ 행사가 열린다. 놀랍게도 이번 팬페스타에선 주최 측이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 많은 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약 6,000명이 넘는 관객이 강릉 올림픽 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찾았으며, 생각보다 많은 관객이 줄을 서 기다린 까닭에 예정됐던 시간보다 30분 일찍 관객들을 입장시켰을 정도다. 그 뜨거웠던 현장에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다
2022 LCK 서머 시즌 결승전이 간만에 비수도권에서 열린다. 그것도 광역시가 아닌 강원도 강릉에서 말이다. e스포츠 저변을 넓히기 위한 장소 선택인 만큼, 이번 결승전에선 먼 거리를 찾아온 팬들을 위해 최초로 ‘팬페스타’ 행사가 함께 열렸다.
놀랍게도 이번 팬페스타에선 주최측 예상보다 더 많은 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약 6,000명이 넘는 관객이 강릉 올림픽 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 방문했으며, 그 때문에 예정 시간보다 30분 일찍 관객들을 입장시켰을 정도다. 그 뜨거웠던 현장에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다.
▲ LCK 서머 결승으로 덮인 강릉 올림픽 파크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