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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와 탑승형 드론, 젤다 '왕국의 눈물' 신규 탈 것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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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젠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2nd 트레일러 (영상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

오는 5월 12일 출시되는 젤다의 전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의 신규 트레일러가 9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공개됐다.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한 신규 트레일러에서는 바닥에서 빛을 뿜는 거대한 탑과 어두운 하늘, 붉은 달이 등장해 불안감을 강조했다. 여기에 미지의 존재가 자신의 부하들을 불러 하이랄 왕국과 이에 가담하는 이들을 없애버리라 명령하는 장면이 등장하며 왕국이 점차 혼란스러워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등장한 트레일러에서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부가적으로 확인됐다. 특히 유도탄처럼 적에게 날아가는 화살과 레일을 타고 내려가는 모습, 장비를 조작하고 포와 같은 무기를 휘둘러 투사체를 발사하는 등 새롭게 추가된 액션들이 관심을 모은다. 더해, 트랙터 같은 차량과 열기구, 비행물체를 조작하는 등 전작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탑승물이 등장해 한층 수직적으로 변한 맵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끔 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휘두르면 포처럼 날아가는 신규 무기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휘두르면 포처럼 날아가는 신규 무기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독특한 비주얼의 탈것이 추가됐다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독특한 비주얼의 탈것이 추가됐다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트레일러가 끝난 뒤에는 젤다의 전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의 컬렉터즈 에디션과 일반판의 사전예약 시작 안내와 가격 공개가 이루어졌다. 컬렉터즈 에디션은 게임 본편, 스틸북, 스틸 포스터, 핀 뱃지, 아트북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컬렉터즈 에디션이 13만 9,800원, 일반판이 7만 4,800원이다.

외에도 신규 아미보 ‘링크(티어스 오브 더 킹덤)’가 공개됐다. 해당 아미보를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 터치할 경우 소재, 무기와 함께 특별한 패러세일 원단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한국닌텐도는 ‘지금부터 시작하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세일’ 이벤트를 개최하고 오는 19일까지 다운로드판의 30% 세일을 진행한다. 할인 대상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본편과 확장팩 익스팬션 패스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컬렉터즈 에디션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컬렉터즈 에디션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젤다(티어스 오브 더 킹덤) 아미보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젤다(티어스 오브 더 킹덤) 아미보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다운로드 판을 30% 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다운로드 판을 30% 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젤다의 전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은 오는 5월 12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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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어드벤쳐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지난 2019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속편으로 공개된 작품으로, 야숨 이후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갑자기 부유하게된 하이랄 성과 유적에 봉인되어 있던 미지의 존재,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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