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에서 내려간 다크 앤 다커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5차 테스트를 시작했다. 테스트 파일은 파일 공유 프로그램 토렌트를 통해 배포하며, 국내 유저는 플레이할 수 없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5차 테스트에서는 UI 수정과 맵 일부 수정이 이루어졌으며, 적에게 디버프를 제시하고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 등 지원스킬을 가진 신규 클래스 '바드'가 추가된 것으로 밝혀졌다. 더해 신규 퍽과 스킬이 추가됐다는 소식도 확인됐다.
아이언메이스측은 "이번 배포파일은 안전하며, 해시를 통해 파일 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함께 "국내에서는 한국 게임 등급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플레이 테스트를 서비스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 모든 지역이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언메이스는 다크 앤 다커 5차 테스트용 파일 마그넷(다운로드가 가능하게끔 돕는 코드)을 배포하는 과정에서 디스코드의 이용 규약을 위반한 것이 밝혀져, 현재 플레이테스트 공지 및 마그넷 파일 배포를 트위터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크 앤 다커 5차 테스트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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