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죽어야 한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독일 인디게임 개발사 카오스몽거 스튜디오는 지난 23일, ‘8시 3분 전(Three minutes to eight)’을 출시하고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8시 3분 전은 근미래가 배경인 사이버펑크 풍 픽셀 아트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인공은 정확히 오후 7시 57분에 죽는 운명을 가진 인물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각 플레이가 선택에 따라 달라지기에 진실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복 플레이를 요한다.
8시 3분 전은 출시 후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지만, 텍스트가 중요한 게임임에도 한국어 번역이 다소 불안해 아쉽다는 평도 존재한다.



8시 3분 전은 스팀에서 1만 6,500원에 판매되며, 한국어를 정식 지원한다. 아울러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20% 할인을 진행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플랫폼
- 장르
- 제작사
- 카오스몽거 스튜디오
- 게임소개
- 8시 3분 전은 근미래를 배경에 둔 픽셀 아트 어드벤처 게임으로, 정확히 오후 7시 57분에 죽는 운명을 가진 인물이 주인공이다. 게임 설명에 따르면 각 플레이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며,... 자세히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챗GPT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롤짤] 4시드 T1보다 낮은 LPL, 롤드컵 LCK 독주?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