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테일 개발자로 유명한 토비 폭스가 ‘델타룬(Deltarune)’ 챕터 3 개발이 완료됐으며, 챕터 4가 완성되는 대로 게임을 발매하겠다고 밝혔다.
토비 폭스는 지난 10월 31일 델타룬 개발 현황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델타룬은 언더테일과 플레이 방식이 유사한 탄막슈팅 RPG다. 지난 2018년 델타룬 첫 번째 장이, 2021년 두 번째 장이 무료로 공개됐으며, 3, 4, 5 장이 동시에 개발 중이었다.
먼저 토비 폭스는 챕터 3 제작이 거의 완료됐다고 밝혔다. 그는 “더 이상 챕터 3의 대화와 게임플레이 변경 사항은 없다”며,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모든 부분을 플레이하게 했고 피드백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챕터 4 작업도 진행 중이며, 컷신과 적에 대한 작업이 상당부분 완료됐다고 전했다.
개발진은 델타룬 4장이 완성되면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토비 폭스는 “원래 우리 계획은 3, 4, 5 챕터를 동시에 발매하는 것이었다”며, “하지만 챕터 5를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릴 예정이고, 아무도 그렇게 오래 기다리길 원치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게임의 챕터 4 개발이 끝나갈 때 새로운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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